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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젊음을 걸고 문화일보를 택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지난해 11월 입사한 후 경험한 10개월여의 기자생활은 도전과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취재현장에서 부닥치는 난관과 마감 시간의 긴장은 숨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그것을 즐겁게 견디게 한 것은 선배들의 자부심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석간 종합지로서 대한민국의 여론을 주도한다는 사명감과 열정. 이념의 혼돈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균형 감각.
최고의 정론지를 만들어가는 선배들의 걸음에 동참하는 것은, 젊은이로서 ‘최고의 사랑’을 꿈꾸는 것만큼이나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인공은 노래 ‘두근두근’을 들으면 심장이 뛰더군요. 저희는 우리가 쓴 기사 한줄 한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여러분이 문화일보의 문을 두드린다는 것만으로도 진한 동료애를 느낍니다. 문화일보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최고의 사랑’을 함께 만들 날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한 기수 선배들(사진)이
※자세한 내용은 문화일보 홈페이지(www.munhwa.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