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로고


통합 검색 입력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인물

이재명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尹 귀국 시간에 글 올려

조성진 기자 | 2022-09-25 13: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여 강경 노선 강화 의중으로 보여
장경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의(不義)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4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시간 지음에 글을 게시했다.

올해 국정감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등 정기국회가 본격화한 가운데 대여 강경 노선을 강화하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 대표 글에 "다 바이든 좋겠습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욕설 논란을 부른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대통령실이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회를 향한 말이었다고 해명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 대표와 비슷한 시각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

많이 본 기사 Top5

핫클릭 ✓